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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 관람 (2026.9.11)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에서 금요일 16:00로 예약을 했고, 다녀옴예약은 3일 전에 했는데(2026.9.9) 평일에는 그래도 표가 있다. (주말은 매진) 후원은 처음 가봤는데.. 창덕궁 안쪽에 자리잡은 정원과 건물들이 너무나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었다. 후원을 조용히 산책하듯 걸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이 시간과 장소에 내가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11월에 단풍이 들면 평일 아침에 다시 와보자.
런던, 겨울 여행 (2026년 12월) 겨울에 런던에 가는 건 처음이다.런던의 겨울은 비오고 별로라고 하지만 크리스마스 연휴가 포함되어 있어서 기대가 된다.그리고 무엇보다 서영이의 단기 방학 기간이 있어서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 여행 기간 : 2026년 12월 11일 금요일 ~ 2026년 12월 28일 (17박 18일)항공권 :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진을 위해 아시아나 항공으로 예매 완료여행 기간 동안 가볼만한 곳크리스마스 시즌이니 크리스마스 마켓런던에서 안 가본 곳들 가보기 : 정원,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 런덕박물관(1996년에 가보고 안 가봄)혼자 가보는 근교 도시 여행 (서영이의 추천) : 배쓰 Bath서영이와 함께 스코틀랜드 애딘버러 여행 : 2026.12.20(일)~2026.12.22(화) - 2박 3일Airbnb..
항저우 여행 항공권은 2026년 12월 31일에 소멸 예정인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소진을 위해서 구매했고숙소는 항저우 여행을 대중교통으로 하기 좋다는 위치에 있는 제티 호텔 (후빈 시후 룽샹차오 지하철역 지점 항저우) Zety Hotel (Hubin Xihu Longxiangqiao Subway Station Branch Hangzhou)을 아고다에서 예약했다. 여행지 : 항저우 (중국어: 杭州, 병음: Hángzhōu, 한자음: 항주, 영어: Hangzhou) 중화인민공화국 저장성의 성도여행 일정 : 2026년 11월 21일 (일)~2026년 11월 24일(화) - 3박 4일여행 동행자 : 언니항저우에서 가볼만 한 곳들 : (호텔에서 모두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예정) 서호용정차 마을(룽징춘, 龙井村)링인쓰(영은사)..
오디세이아 The Odyssey (현대지성, 박문재 옮김) 2026년 8월 19일 목요일 용산 아이맥스(IMAX)에서 오디세이 영화를 보기 전후로 읽었다. 책 읽은 기간 : 2026.8.15~2026.8.30영화 본 날짜 : 2026.8.19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동생과 각본을 새로 쓰고 영화를 만들었지만 호메로스(Homer)의 오디세이아(The Odyssey)의 이야기 구성과 스토리, 캐릭터는 원작을 많이 살렸다고 생각한다.나는 영화의 결말을 오디세우스의 죽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놀란 감독도 오디세우스의 죽음으로 결말을 냈다면 이 부분은 원작과 다른 부분이지 않을까. 책을 처음 읽을 때 어색한 부분이 있다.- 신들과 중요한 캐릭터들 앞에 붙어있는 다양하고 화련한 수식어-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말하는 듯한 대화체와 서사 형태의 긴 이야기가 섞여있는 점이런 것..
[준비중] 스리랑카 항공권 2027년 1월에 언니와 스리랑카와 몰디브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여행 기간 : 2027.1.18~2027.1.31 (13박 14일)여행지 : 스리랑카, 몰디브여행 컨셉 : 자연 체험, 차밭 및 차시음, 경험(스코쿨링, 수영), 유적지 방문은 되도록 적게 대략적인 여행의 구성은 스리랑카 도착 후 바로 몰디브 이동 후 여행 (4박 5일), 다시 스리랑카로 돌아와서 여행 (9박 10일)하는 총 13박 14일의 여행아다. 1월이 건기이고 여행 성수기라고 해서 항공권 예매를 미리 준비하고 있다.원래 계획은 스리랑카만 가려고 했는데 언니의 여행 비선호 내용 (사파리 투어, 코끼리 버로가기)을 제외하다 보니 스리랑카 여행 일정이 줄게 되었고 스리랑카 콜롬보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 (Bandaranaike Inter..
[책] 숲으로 간 여성들 39도 가까운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지구의 기후위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말하고 집에서 에어컨을 내내 키고 있다)작년에 사두었던 책인데 지금 꺼내서 읽고 있는 책. 숲으로 간 여성들 - 그들이 써 내려간 세계 환경운동의 역사 (오애리, 구정은 지음)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세계가 얼마나 뜨어워질지결정권을 지닌 사람은 대부분 나이가 많고, 남성이다.기후 대응 속도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들은대부분 젋고, 여성이다 (2021.11) 이 책은 자연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통찰 그리고 연구를 시작한 여성학자들부터기업이 본격적으로 농산물을 대량으로 생산하던 시기에 농약의 위험성과 자연 훼손을 고발한 여성학자그리고 국가와 기업이 댐과 개발을 하기 시작하면서 몸으로 연대로 막아선 여성들의 운동..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밥상) 2026.7.2 방문 2026년 7월 1일 시작된 전시회 - 우리들의 밥상 - 은 7월 5일까지 무료라고 하여, 무료 전시 시간에 다녀왔다.특별전시관 1층은 일반 전시관 건물에 있고 1층에서 볼 수 있다.무료 전시인데 평일이고 시간이 10시 30분 정도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여유있게 볼 수 있었다. 도자기, 회화, 서책, 병품, 항아리, 소반 등 밥상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품이 있었고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전 시대를 아우른 전시로 기획이 되서 좋았다. 예상하지 못하게 역사 시간에 배웠던 다양한 책들이 실제로 나와서 너무나 반갑기도 하고 신기했다. 예를 들면, 정약전의 자산어보, (지역별로 책이 있고, 책 속의 지역/지방의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허균의 홍길동전, 흥부전, 토끼전 까지 소설 속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단원檀園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2026.6.30 방문 국립중앙박물관까지는 자전거로 13분덥지만 그늘이 더 많아서 오전 11시면 다녀올만 하다. 단원檀園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전시회는 2층 서화전 쪽에 전시관이 따로 있다.단원 김홍도의 풍속화첩에서 잘 아는 서당, 씨름, 대장간 등 11점 정도가 전시되어 있다. (화첩이지만 보관과 전시를 위해서 낱개로 구분하였고 그래서 화첩에 있는 낱개의 그림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그리고 신선도 2점, 풍경화, 병품 등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어서 다양한 시기, 다양한 그림을 한 공간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신선도는 의외였는데 김홍도의 책을 읽으니 신선도가 숙종시대 부터 정초 초기까지 유행이였다고 하고 꽤 잘 그린 신선도라는 해설을 보게 되었다. (음 그런 배경이 있었군)오후에는 특별전시회가 열리는 곳 2층 도서관에서 ..